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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349

(6:10) 대환난의 페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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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오늘 우리가 살펴 볼 6장은 4장과 5장의 연결선상에서 보아야 한다. 다만 4장과 5장은 하늘나라에서 펼쳐진 일이고 6장은 이 땅에서 전개되는 일들을 언급한 것이다. 이러한 문단 구성은 성경저자가 전체를 함께 볼 수 없는 우리의 한계성을 인정하고 우리의 이해를 위해 대응한 것이다. 이것은 매우 감사한 일이고 우리는 이러한 문단구조를 통해서 계시록을 이해하는데 보다 완벽한 해석과 이해를 이끌어 낼 수 있다.

 

또한 4장 서두에이 일 후(meta tauta)’라는 특별한 문구가 있는데 이와 같은 표현은 7장 서두와 9절에서 두 번 발견되며 또한 대환난의 막바지인 155절에서 다시 언급되고 있어이 일 후라는 특별한 타임 세팅은 장차 이 땅에서 전개될 대환난의 진행 과정들을 주의 깊게 조명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또한이 일 후에라는 특별한 시제는 18장과 19장에서 다시 보게 되는데 이 두 곳은 세상의 끝과 천국이 교차하는 시점으로 18장은 사람들을 미혹하던 귀신의 처소 큰 성 바벨론의 멸망에 관한 것이며, 19장은 신랑 예수 그리스도와 성도의 혼인잔치에 관한 내용이 전개된다. 이와 같이 이 일 후에라는 시제는 이 땅에서 대환난이 펼쳐지는 과정들을 우리가 알기 쉽게 정리해 주고 있다.

 

대환난은 세 세트로 구성되었다. 대환난의 시작은 61절에서 첫 번째 인을 뗌과 동시에 전개되며, 두 번째의 재앙은 일곱 나팔과 함께 일어나며 세 번째 재앙은 일곱 대접을 끝으로 사단의 세상은 막을 내린다(16:17).

 

또한 이 과정을 읽으며 고려해야 할 부분은 이 재앙들은 성경의 기록처럼 세 단계로 진행될 것이냐 아니면 동시 다발적으로 전개될 것이냐 이다. 우리가 이 부분을 명확하게 말하기 어렵지만 문장 연결이 일곱째 인을 뗌과 동시에 일곱 나팔이 시작되고, 일곱째 나팔과 함께 일곱 대접의 재앙이 이어진 것으로 보아 이 세 재앙들은 서로 독립성과 호환성을 함께 갖고 있다고 보아야겠다.

 

따라서 요한은 열린 하늘 문을 통하여 보고 들은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4:5)도 필연적 구성으로 동시다발적으로 상황으로 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세 재앙으로 구성된 대환난은 일곱 인의 컨텐츠 안에 들어 있는 패키지로 이해하는 것이 좋겠다.

 

또한 우리가 명심해야할 것은 이 재앙의 패키지들이 일어나는 때에는 이미 하늘에서 기도를 하는 팀과 이 땅에서 환난을 겪는 팀으로 양분되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하며, 예수를 믿는 당신은 어느 쪽에 있을 것인지를 생각해야 할 것이다. (이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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