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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360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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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1) 예수께서 일러 가라사대 네게 무엇을 하여주기를 원하느냐 소경이 가로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오늘 주께서 당신에게 네게 무엇을 하여주기를 원하느냐? 물으시면 당신은 무어라 답하겠는가? 몸이 아픈 사람은 몸이 낫기를 원할 것이며 사업에 실패한 사람은 돈을 벌게 해달라고 할 것이다. 또 나와 같이 목회에 성공하지 못한 개척교회 목사들은 나도 좀 사람들이 보란 듯이 한번 큰 교회 담임을 하게 해달라고 할 것이다.

 

사람들은 한 세상 살아가면서 자기 인생의 목표에 따라서 그 필요한 것을 찾게 마련이다. 이러한 욕구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로 다를 게 없다. 목마른 사람이 물을 찾게 마련이다. 흥미롭게도. 오늘 본문에는 세 부류의 사람이 주께 나아와 자신들의 필요한 것을 요구하였다.

 

사람들은 한 세상 살아가면서 자기 인생의 목표에 따라서 그 필요한 것을 찾게 마련이다. 이러한 욕구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로 다를 게 없습니다. 목마른 사람이 물을 찾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흥미롭게도 오늘 본문에는 세 부류의 사람이 주께 나아와 자신들의 필요한 것을 요구하였다.

 

 

오늘 첫 번째 등장한 부자 청년입니다. 아마 이 사람은 그 일대에서 상당히 저명한 사람인 것 같다. 마태가 그를 가리켜 청년이라 하였으므로 어쩌면 그는 세습적인 부자일 것이다(19:22) 흥미롭게도 그의 관심은 영원한 생명에 있었다. 영생이란 영원히 죽지 않고 살 수 있는 종교적인 인생관을 뜻한다. 어쨋던 하나님을 믿는 이 부자 청년이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종교적 관심을 갖고 있었다는 것은 매우 귀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오늘 주 앞에 두 번째로 나선 사람들은 열두제자 중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이었다. 그들은 주께 나아와 선생님이여 무엇이든지 우리의 구하는 바를 우리에게 하여주시기를 원합니다. 하였고, 주께서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주기를 원하느냐 물으시니 주의 영광 중에 우리를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앉게 하여 주십시요(35-37) 하였다.

 

지금 이때의 상황은 주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면서 장로와 서기관에게 팔려 이방인에 의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후 삼일 후에 살아 날 것을 말씀하셨을 때이다. 주님은 십자가의 고난 받을실 것을 세 번이나 말씀하셨는데 제자들은 주님의 나라에서 좌우에 앉을 것을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지금도 우리 교회들은 그 영광을 얻기 위해 서로의 세력을 키우는 일에 열중하고 있지 않은가 싶다.

 

오늘 세 번째 등장한 인물은 여리고의 거지 소경 바디메오이다. 그는 나사렛 예수께서 지나간다는 말을 듣자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하고 외쳤다. 그를 본 사람들이 책망하였지만 그는 멈추지 않고 더욱 크게 소리를 질렀다. 이에 예수께서 그를 부르신 후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물으셨고 바디메오는 보기를 원하나이다답하였다. 어쩌면 주께서 소경인 그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원하느냐고 물으신 것은 이해가 않된다. 당연히 보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주님은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하셨다.

 

과연 소경 바디메오는 어떤 믿음을 갖고 었었는가? 그는 소경으로서 세상을 보기를 원했던 것이 아니라 메시야 이신 다윗의 자손 나사렛 예수를 보기를 원했던 것이다. 그래서 다윗 자손 나사렛 예수여라고 외쳤던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예수를 알지도 못하고 외면하였지만 그는 비록 소경일지라도 나사렛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인 것을 믿고 있었고 그를 보는 것이 생애의 소망으로 삼았던 것이다. 결국 그는 눈을 뜨게 되어 길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좇았다. 다시 말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된 것이다.

 

오늘 당신은 무엇을 원하는가? 부자 청년처럼 자기의 재물로 선한 일들을 하면서도 영생을 얻지 못하여 영생을 구할 것인가? 예수의 제자로서 장차 누릴 최고의 명예를 구할 것인가? 아니면 앞을 보지 못하는 비천한 신분임에도 메시야의 제자가 되기를 원할 것인가? 무엇을 구하던지 당신의 선택이 답이 될 것이다. 그러나 나는 비록 세상에서 이름도 없는 미천한 종일지라도 장차 오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를 보기를 원할 것이다. 아멘! (이요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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