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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학데학의 요람 총신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지난 9월 3일 성경적 상담 자기대면(Self-Confration)과정이 개설되었다.
1970년대 미국 BCF를 설립한 존 블러그 박사(우리나라 극동방송 설립자)가 심리학에 빠진 기독교인들을 오직 성경의 말씀을 토대로 문제를 성경적으로 대면하고 성경에서 소망을 찾고 성경의 진리를 토대로 변화를 이루는 상담 자기대면 훈련을 실시하여 미국 정통교회와 신학교에서 사람을 변화시키는 가장 좋은 상담 매뉴얼로 자리 매김을 하였으며 이미 멕시코, 유럽 한국 일본 중국어로 번역하여 전세계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미국 손경환 몯사님을 통하여 자기대면 과정과 성경적 상담 과정을 전수받은 이요나 목사가 한국 성경적상담협회를 설립하여 자기대면 과정을 교육해 왔으며, 실제로 변화를 희망하는 형제자매에게 이 과정을 통하여 많은 열매를 맺어왔다.
오랜동안 한국교회에 보급을 위해 기도하며 힘써 왔지만 교단차원의 한국교회에서 전개를 할 수 없었으나 금년에 총신대 평생교육원에서 문을 열어 주어 개설하게 되었다.
자기대면 과정은 1,2학기 과정으로 이 과정을 이수한 복음사역자들에게는 자기대면 지도사 자격증 및 성경적 상담사, 1,2급 자격증을 수여한다.
문의 : 010-5850-1234(이요나 목사)
총신대: 02-347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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