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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340

팔복과 그리스도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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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않으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산상수훈의 주제는 '하나님의 의' 이다. 성경에 646번이나 언급된 것으로 보아 의가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가를 알 수 있다. 예수님의 말씀 속에는 제자들의 의는 서기관이나 바래새인들의 의보다 월등하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다시 말하여 율법이 의를 성취하지 못한 것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로 성취하신 것을 미리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서기관이나 바리새인이나 제자들이 추구한 신앙의 목표는 의를 이루는 것이라는 데 있다.

 

우리가 ''를 말할 때 우리가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은 의와 믿음의 관계이다. 이것을 깨닫는 것은 믿음의 시초이며 제자도의 첫 걸음이기도 하다. 성경에서 의와 믿음이 같이 언급된 것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으로부터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의가 아브라함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가 믿는 자들 가운데서 어떻게 실증되느냐에 있다.

 

그러므로 바울은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1:17) 하였으며 사도 요한도 "너희가 그의 의로우신 줄을 알면 의를 행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줄 알리라"(요일2:29) 증거하였다.

 

이것은 주를 믿는 성도들의 실용적 부분으로 이를 성취하지 못하면 우리의 믿음은 그 시작은 있으되 열매를 맺지 못한다. 이를 말하여 성경은 성도의 의무와 책임에 대하여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기록하였다. 이는 의가 이루는 믿음의 목적을 말한 것이다.

 

또한 우리가 팔복을 말하건데 예수께서 말씀하신 ''에 해당하는 헬라어 '마카리오스'(makarios)는 신적용어로서 여기서 ''은 인간의 노력이나 세상 것으로 달성할 수 없는 '복된 사람을 지칭한다. 따라서 팔복은 심령과 마음, 그리고 관계 가운데 발생하는 것으로 어떤 존재와 환경에 의존하지 않으며 정신적 상태를 포함하지 않지만 삶에 실천하고 적용하라고 가르치며 은혜로 보상받는다.

 

흥미롭게도 팔복은 감탄문으로 구성되었다. 다시 말하여 "오 심령이 가난한 자의 복이여" 와 같이 쓰여진 것이다. 사실 그 내용들을 보면 모두 견디기 힘든 고난의 삶에 속한 것인데도 견딜 수 없는 기쁨의 감탄의 용어로 사용된 것은 그 복의 내용이 실제적기 때문이다.

 

주님은 근심하는 제자들에게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도다"(16:22) 말씀하셨다. 이와 같이 '마카리오스' 라는 단어 속에는 하늘에 속한 행복과 기쁨이 내재되어 있다.

 

계시록에서 '복된 사람'7번 적용된 것은 매우 흥미롭다.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드는 자들과 그 곳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1:3) 기록되었으며, 순교자들을 말하여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14:13) 기록하였다.

 

또한 인내로서 의로운 믿음을 지키는 자들에게 장차 그들이 받을 복에 대하여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19:9) 하였고 다시 그들이 누릴 영화를 말하여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한 자는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하리라" (20:6) 하였다.

 

또한 계시록 22장에는 주의 더디 오심을 염려하는 성도들을 권고하여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도다" (22:7) 하였고 다시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22:14) 기록되었다. 이처럼 주 예수 그리스도의 뜻은 모든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에 이르기를 소망하고 있는 것이다. 그에 대한 답변은 의로운 삶이다 아멘 (이요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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