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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422

요한복음 21장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21:17) 세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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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는 난처해진 베드로의 얼굴을 보게 된다. 그렇게 호언장담하며 주를 따르겠다고 말한 베드로가 세번이나 주를 부인하였으니 말이다. 아마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었을 것이다.

 

예수님은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으실 때 하나님의 사랑 아가페라는 단어를 사용하셨다. 그런데 베드로는 친구간의 사랑을 말할 때 사용하는 필레오를 사용하며 내가 주를 사랑합니다 답하였다.

 

계속해서 주님은 베드로의 입장에 서서 그렇다면 정말 네가 나를 친구로서 사랑하느냐? 물으셨다. 만약 그가 친구의 사랑을 다했다면 친구를 위해 죽을 수 있어야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베드로는 세 번이나 주를 저주하고 맹세하며 부인하였다.

 

그러면 오늘 이 메시지를 대하는 당신은 어떠한가? 당신은 날마다 얼마나 많이 주여 내가 주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고 있는가? 그런데 당신은 베드로보다 더 떳떳하고 자신 있는가? 당신은 정말 주를 부인하지도 또 저주하고 맹세하며 부인하지 않았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정말 복 받을 사람이다.

 

오늘 스스로 자신을 생각해 보자. 입으로는 매일 주님 사랑합니다 말하면서 만약 당신이 성경의 말씀대로 행하지 않고 당신의 뜻대로 산다면 당신은 주를 부인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진리요 생명의 말씀이시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주를 사랑한다고 하면서 죄를 범하고 있다면 당신은 당신을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를 지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거부한 사랑의 배신자이다.

 

주님은 우리가 이렇게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베드로에게 내 어린 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 내 양을 먹이라고 말씀하셨다. 이는 우리 교회와 목사의 역할을 말씀하신 것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양들을 먹이고 양들을 보살피고 또 양들을 먹이기 위해 세우신 것이다.

 

흥미롭게도 주님은 먹이라는 말씀을 두 번 하셨는데, 한번은 어린양, 또 한번은 성장한 양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이는 성장에 맞게 합당한 먹이를 주라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 교회의 사명이고 책임인 것이다. 그 이유는 우리가 진리와 생명되신 말씀을 알고 깨달을 때 그의 사랑을 알고 그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는 더욱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데 힘을 쓰도록 하자.

 

사랑하는 주님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의 진리를 우리로 깨닫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직 하나님의 사랑으로서 우리가 날로 온전한 자녀로서 성장하고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 감을 알았습니다. 부디 저희로 더욱 정진할 수 있는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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