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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497

러시아와 이스라엘의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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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세계 속의 반전 외침에도 불구하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향하여 침략을 감행 하였습니다. 미국을 비롯하여 유럽 연합국과 나토가 연일 반러시아 정책을 펴며 금융 및 수출입 제재를 통하여 러시아를 위협하였지만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아랑곳하지 않고 미사일을 발사하였습니다.

 

혹자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도발로 인해 경제적 고갈로 국가부도가 일어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에스겔서 38장에 예언된 말씀이 성취되어가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성경은 이미 너를 돌이켜 갈고리로 네 아가리를 꿰고 너와 말과 기병 곧 네 온 군대를 끌어내되”(38:4a)예언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갈고리로 아가리를 꿰어 내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러시아를 국가부도 직전으로 이끌어 내어 그들이 배가 고파서 더이상 견디지 못하고 구 소련 연합들을 부추겨 전쟁을 일으키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에스겔 38장과 39장은 어쩌면 최후의 심판에 관한 일들을 언급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이것을 해석하는데 교회에서는 여러 가지 견해들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나는 에스겔이 본 바 그것들은 과연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해석하고자 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점에서 우리는 무엇을 보고 있으며 성경은 무엇을 기록하고 있는가를 조명하고자 합니다.

 

어떤 성경학자들이 38장과 39장의 전쟁이 요한 계시록에 언급된 아마겟돈 전쟁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가 그렇게 믿지 않는 것은 계시록에 기록된 아마겟돈 전쟁은 세계적인 전쟁의 양상인데 비하여 여기서의 전쟁은 이스라엘과의 국지전임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겟돈 전쟁은 석유의 원산지 중동에 대한 적그리스도의 세력과 서방 세력간의 주도권 싸움이며, 동방의 왕이라 불리게 될 중국까지 가세하는 그야말로 전세계적인 전쟁입니다. 우리는 이미 계시록에서 동방의 2억의 군대를 위해 유브라데스 강이 마를 것이 예언 되었음을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이때의 싸움 역시 중동의 보화인 유전과 관계된 것으로 적그리스도는 서방세력을 견제하고 또 메뚜기처럼 몰려드는 중국의 세력을 제압하고자 전쟁을 일으키고 말 것입니다.

 

이때 많은 아프리카의 국가들은 적그리스도의 세력에 들어가 있게 될 것입니다. 이 전쟁의 클라이막스는 무깃도(Megiddo)에서 벌어지게 되지만 결국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으로 막을 내리고 말 것입니다.

 

우리는 다니엘서와 스가랴 그리고 계시록을 통하여 이 마지막 전쟁을 예견하고 있으며 벌써 우리 앞에 일어나고 있는 세계정세들은 이러한 기록들을 합리적으로 정리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가 에스겔 38장에서 살펴보는 전쟁은 세계적인 마지막 전쟁이 아니라 이스라엘 국가를 대상으로 한 공격자와의 전쟁입니다.

 

나는 오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하여, 성경의 기록을 중심으로 에스겔이 언급한 내용들의 어원과 문맥을 고찰하여, 지금 우리가 사는 시점을 중심으로 성경에 기록된 시각적 묘미를 살려 대조해 볼까 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아직 나의 지식은 이 부분에 대한 온전한 성경적 해석을 터득하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나는 에스겔 선지자가 말한바 그 내용을 고찰하며 오늘날 우리 눈앞에 일어나는 일련의 그림들을 살펴 퍼즐을 맞추듯이 조명해 보고자 합니다.

 

우리는 25장부터 32장에서 이스라엘과 역사적 대적 관계를 가졌던 이방국가의 멸망에 대한 하나님의 예언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33장부터 35장에서 율법시대의 마침과 새 교회시대의 도입되는 과정을 살펴보았습니다.

 

에스겔은 36장에서 폐허된 이스라엘이 아름다운 전원국가로서의 회복될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3635절에 기록된 "사람이 이르기를 이 땅이 황무하더니 이제는 에덴동산같이 되었고 황량하고 적막하고 무너진 성읍들에 성벽과 거민만 있다 하리니 너희 사면에 남은 이방 사람이 나 여호와가 무너진 곳을 건축하며 황무한 자리에 심은 줄 알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이루리라" 하신 말씀이 오늘날 우리 앞에서 이루어진 것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에스겔서 37장에서는 이스라엘의 국가적 회복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바와 같이세계 역사상 멸망당한 나라가 원래의 그 이름으로 회복한 나라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1948514일에 독립하였으며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스라엘 사람들은 잡혀 있던 열국 가운데서 자기들의 옛 땅으로 속속 돌아 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을 통하여 단호하게 "인자야 너는 마곡 땅에 있는 곡 곧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에게로 얼굴을 향하고 그를 처서 예언하라" (38:1-2) 하셨습니다. 곡은 마곡의 우두머리 방백으로 나라가 아니라 그 지역의 대표적 존재를 의미합니다. 마곡은 오늘날 흑해 지역의 스구디아인이라고 역사가들에 의해서 확인되었습니다

 

에스겔은 "곡 곧 로스"라고 주석하여 로스는 러시아의 어원임을 알 수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킹제임스 성경에는 '로스'를 보스(Chief)라는 의미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록들을 토대로 이들은 크리메아(Crimea)지역을 점령하였던 민족들로 흑해 사이 지역의 북부지방에서부터 카스피해(Caspian) 연안의 전 소비에트 연방의 남쪽에 해당되는 국가들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몇 해 전부터 러시아를 중심으로 이란과 구소련 연방 남부 세력들이 연맹화 되고 있고 러시아가 그 주동이 되고 있음은 현실로 나타난 사실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살펴볼 것은 오늘날 우리가 살고있는 시대는 이념의 대립에서 벗어났다는 것입니다. 이념적 대립도 경제적 여건이 있을 때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국가 경영에 실패한 공산주의자들은 이념적 대립에서 벗어나 자본주의의 정의를 수용하고 있고 결국 전세계는 자국의 경제적 번영을 추구하는 동물적 본능 체제로 들어섰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우리는 동독, 러시아의 붕괴를 통해 확인하였으며, 중국의 체제를 변화시켰습니다. 이제 세상 끝에 사는 북한의 체제만 남았지만 그 벽은 그 스스로의 교만으로 붕괴되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전쟁으로 치닫는 국가적 대립의 양상을 살펴보면 이념전쟁에서 벗어나 그룹들이 영적인 전쟁으로 몰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은 하나님의 국가와 이슬람교도들의 전쟁이 되고 있는데 그 전쟁의 중심에는 무신론자들인 국가들 즉 러시아를 주측으로한 사회주의자들이 그 전쟁의 세력을 구축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3절에서 '로스와 메섹과 두발왕을 가리켜 곡'이라 칭하셨습니다. 우리가 3절에 언급된 민족들의 기원을 살피려면 창세기 10장으로 돌아가야 할 것입니다. 노아의 둘째 아들 야벳의 두 아들인 메섹과 두발은 문헌에 의해 러시아의 조상으로 증명되었고, 메섹의 어원에서 파생된 무스코비(Moschi-러시아 옛이름) 즉 모스코바라는 이름은 아직까지 보존되어 있습니다,

 

또한 두발은 앗수르 묘비에 의해 티바레니(Tibareni)인 것으로 판명되었으며 여기서 토볼스크(Tobolsk-러시아 현존 대도시) 란 이름이 보전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들은 앞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현재의 러시아 제민족들이 분명합니다. 흥미롭게도 Byzantium = Constantinople = Istanbul 이 말들은 모두 동일한 명칭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지명의 역사적 고증을 따라 살펴 볼 때 사람들은 그 시대를 따라 지명을 바꾸어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4절에서 '아가리', '완전한 갑옷', '큰 방패와 작은 방패' 와 같은 흥미로운 단어를 발견합니다. 이것은 전쟁을 일으키고 있는 '' 즉 로스(러시아) 연합국의 모양입니다. 여기서 아가리는 허기진 악어의 입과 교만하여 안하무인이 된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을 입을 연상하게 합니다. 사실 러시아는 소련의 찬란한 영광을 잃고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하여 무엇이든지 삼키려고 커다란 아가리를 벌리고 있습니다.

 

또한 여기서 완전한 갑옷과 큰 방패, 작은 방패는 공격적 무기가 아니라 자신을 방어하기 위한 전쟁도구입니다. 경제적 몰락으로 국가 붕괴 직전에까지 이른 그들은 더 이상 새로운 무기들을 개발할 능력을 상실하였습니다. 그러나 우주 탐험에서 미국보다 선발대였던 러시아 제국은 핵보유 국가로서 그동안 축적된 잠재적 능력과 주변 동맹국들의 여론과 명분들을 방패막이로 전쟁의 선두에 설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3,4절에 기록된 비근대적 용어들을 보고 현대 문명과 동떨어진 내용이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우리는 에스겔이 말하는 기호들을 발견하는 지혜를 갖어야 할 것입니다. 그당시 만약 하나님께서 에스겔이 미처 알지 못하는 인공위성이나 탱크, 화염방사기 등을 보여 주셨다면 에스겔은 무어라고 표현했을까요? 지금 에스겔은 여기서 어떤 기호들을 암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에스겔의 시대는 아직 우리가 갖고 있는 문명과 지식을 갖지 못하고 있지만 이 내용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일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5절에서 바사(페르시아)와 구스와 붓이 언급되고 있는데 페르시아(Persia)는 오늘날 이란이며, 구스는 이디오피아, 그리고 붓은 오늘날 리비아를 말합니다. 이들은 멸망했던 이스라엘 국가가 회복되면서 주변의 아라비아와 사우디 아라비아, 시리아와 함께 평화협정을 맺게 됨에 따라 위기의식을 느끼게 되고 또 자원의 고갈로 허기진 러시아의 비호를 받기 위하여 동맹을 맺게 되는 것은 실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하겠습니다.

 

에스겔은 바사(이란)를 언급하며, 방패와 투구를 갖추었다고 말하였습니다. 여기서 방패는 핵무기와 관련한 다국적 여론이며 투구는 대외적 명분을 가리키는 기호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6절에서 고멜과 북방의 도갈마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고멜은 야벳의 첫 아들이며 도갈마는 고멜의 세 아들 중 하나로서 이들은 흑해 북부의 키메리아(크리메아)지역으로 이들의 후손들은 현재의 아르메니아 지역에 널리 퍼져 있습니다.

 

고멜에서 게르만(Germany)의 어원이 보전되었으며, 도갈마는 터어키와 파키스탄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 전쟁에는 러시아의 주동으로 이란 그리고 흑해를 중심으로 터키와 파키스탄이 합세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흥미로운 것은 이집트의 남쪽에 이디오피아(구스)가 있고 서쪽에 리비아 ()가 있습니다만 이 전쟁에서 이집트가 언급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오랜 세월 이스라엘과 적대관계를 갖고 있던 시리아와 이라크가 언급되지 않고 있는 것은 의미심장합니다.

 

또한 에스겔 선지자는 스바와 드단과 다시스의 상고와 그 부자들이 네게 이르기를 네가 탈취하러 왔느냐 네가 네 무리를 모아 노략하고자 하느냐 은과 금을 빼앗으며 짐승과 재물을 취하며 물건을 크게 약탈하여 가고자 하느냐 하리라 하셨다 하라”(38:13) 예언하였습니다.

 

여기서 스바는 사우디아라비아이며, 드단은 아랍연합입니다. 그리고 다시스는 영국을 뜻하며 그 부자는 킹제임스 성경은 “YOUNG LIONS” 젊은 사자라고 번역되었습니다. 예로부터 영국은 유대왕 다윗의 왕권을 가진 사자의 나라라고 자부하였습니다. 그러면 젊은 사자는 어디일까요? 미국이라고 해석하는 것이 무리는 아닐 것 같습니다. 러시아 연합국이 이스라엘을 침공할 때 미국과 영국을 비롯한 유럽연합이 들고 일어나는 것은 지금도 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수천년 역사 속에서 적대관계를 갖었던 이집트, 수리아, 이라크, 요르단은 침입자 러시아의 동맹국과 함께 언급되고 있지 않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우리는 그 이유를 이제로부터 펼쳐질 세계정세를 통하여 곧 알게 될 것입니다. (요르단에 마지막 때에 이스라엘 민족을 대환난으로부터 구원시킬 암반도시 페트라가 있음도 흥미롭습니다)

 

이제 우리는 다음 주일에 하나님께서 곡을 불러서 이스라엘을 어떻게 치게 하며 그 전쟁의 양상과 그들의 결과를 살펴보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다니엘이 말한바 이스라엘의 70년 중 남아 있는 일곱이래의 시간표를 가름할 수 있는 것으로 우리에게는 매우 중요한 말씀입니다. 다음 주까지 평안을 누리시고 38장과 39장을 꼭 읽어 오시기 바랍니다.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우리는 오늘 이제 곧 우리 앞에 펼쳐질 일들에 대한 에스겔의 예언을 보았습니다. 러시아의 전쟁을 실제로 눈으로 보고 겪은 우리로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시점을 깨닫게 하는 중요한 말씀이었습니다. 주님 이제 우리가 홀연히 깨어나 주님의 오시을 예비할 시간이 왔음을 고백합니다. 이제 당신이 예비하신 성도들을 일깨워 이 사명을 감당하게 하소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듣고자 하는 마지막 시대의 추숫군이 될 당신의 사람들을 불러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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